[경고] 본 저작물의 무단 사용, 배포, 전시 및 2차 창작을 금지합니다.
(관련 법령에 의거 지식재산권 보호 중)
국내 저작권법 및 관련 국제 협약에 의해 보호받는 예술 저작물입니다.
올바른 저작권 문화, 한국저작권위원회와 함께합니다.
Copyright © Hwa Go-Dong. All Rights Reserved. 모든 권리 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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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 가 화고동
작 품 명 버릇
제작 연도 2025
제작 기간 2025/08. - 2025/08.
주 제 Experimental, Personal
재료/매체 Digital Media
기 법 Digital Drawing
양 식 Abstract Art, Expressionism, Digital Art
Graffiti Art
작화 도구 Procreate / Clip Studio
사용 기기 Mac (A3403) / iPad (A2696)
작품 규격 24X11.67in (60.96x29.63cm)
전시 상태 비전시
작품 번호 HGD-2025-DR-DA-PR-GR-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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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작품〈버릇〉은 하루라는 짧은시간 속 화고동 작가가 머릿속 깊게 각인된 16개의 강렬한 모습들을 시각적으로 기록한 작품입니다. 그림의 연출구성은 시계를 연상시키는 구도를 기반으로 하며, 12, 3, 6, 9라는 네 지점으로 강조되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 네 지점 각각 빨강, 노랑, 초록, 파랑으로 상징화되어 있습니다.
4개의 숫자가 띄고 있는 4개의 색들은 각각 네 장면을 품고 있어서 그림 속에는 총 16개의 순간들이 배치되어 있습니다.
화작가는 이러한 순간들을 실제와 같은 정밀한 묘사가 아닌, 아이의 낙서처럼 자유롭고 해독하기 어려운 형상으로 이를 구현하였습니다. 이는 의도적으로 보는 이의 이해를 방해하는 방식인데 이러한 형식으로 그림을 표현한 이유는 작가 개인적 경험을 타인에게 온전히 드러내지 않으면서 동시에 은근히 전하고자 하는 바람 때문입니다.
실제로 해당 작품의 작업 방식은 작가의 또 다른 작품 〈터널을 지나가는 버스〉와 형식적으로 닮아 있습니다. 기억되는 ‘순간’을 단순히 실제처럼 재현하는 것이 아닌, 감정과 기억의 흐름을 상상력 속에서 재해석하는 일관된 시도입니다.
그림을 가득 채운 수많은 검은색 선들은, 작가가 경험한 순간과 사고를 이어주는 일상 속 ‘잡념’을 나타냅니다. 작가는 ‘잡념’을 단순한 방해물로 바라보지 않습니다. 오히려 순간과 순간을 이어주는 매개로 이해하며 이를 그림의 도구로 표현합니다. 하루 속에서 한 장면이 끝나고 다른 장면이 펼쳐지기까지, 우리들의 의식은 끊임없이 잡념의 늪을 거치며 다음 장면으로 넘어갑니다. 이 검은 선들은 그러한 정신의 흐름을 시각적으로 엮어내며, 그림 속 순간들을 유기적으로 연결하는 모습을 잘 표현해내고 있습니다.
결국 〈버릇〉은 시간과 기억 그리고 감정의 교차점을 단순한 선들로 구성된 회화적으로 해석한 시도이며, 동시에 작가의 내면적 모습을 은유적으로 볼 수 있는 작품입니다. 색과 형태, 그리고 무수한 선들의 조화는 관객들로 하여금, 시간의 순환 속에 숨어 있는 개인적 기억의 파편 조각들과 마주하게 만들 수 있습니다.
본 작품의 모든 지식재산권은 원작자(화고동_본명:유성룡)에게 귀속됩니다.
무단 도용, 상업적 이용 및 2차 가공 시 예외 없는 법적 조치를 취합니다.
사전 승인 없는 모든 사용은 법적 처벌의 대상이 됩니다.
사용 문의는 필수입니다.
문의 연락처 : hwagodong@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