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고] 본 저작물의 무단 사용, 배포, 전시 및 2차 창작을 금지합니다.
(관련 법령에 의거 지식재산권 보호 중)
국내 저작권법 및 관련 국제 협약에 의해 보호받는 예술 저작물입니다.
올바른 저작권 문화, 한국저작권위원회와 함께합니다.
Copyright © Hwa Go-Dong. All Rights Reserved. 모든 권리 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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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 가 화고동
작 품 명 소변은 노랗다 (Sketch)
제작 연도 2018
제작 기간 2011/11. - 2018/05.
2018/09. - 2018/12.
주 제 Experimental, Society and Politics
재료/매체 Pencil on Paper
기 법 Drawing
양 식 Symbolism, Pop Art
작화 도구 -
사용 기기 -
작품 규격 Sketch 10.23x8.26in (26x21cm)
전시 상태 비전시
작품 번호 HGD-2018-PT-DR-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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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 개요
이 작품은 강렬한 노란색을 배경으로 현대 도시를 세밀하게 그려내며, 한국 사회에 만연한 직업적 귀천과 주거 지역의 귀천이라는 두 가지 대립 구조를 탐구합니다. 작품의 제목에서부터 관객을 직관적으로 사로잡으며, 노란색이라는 시각적 상징을 통해 관객에게 철학적이고 비판적인 메시지를 던집니다.
1. 작품의 대립 구조 : 직업적 귀천과 주거 지역의 귀천
(1-1). 직업적 귀천 구조
작품의 좌측 중간에는 현대적 고층 빌딩들이 밀집된 상업지구가 묘사되어 있습니다. 이는 한국 사회에서 사회적, 직업적 ‘상위 계층’의 상징으로 해석됩니다. 반면, 하단부에는 낮고 소박한 건물들이 자리하고 있는데, 이는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들의 공간을 나타냅니다.
이 둘 사이의 대립은 한국 사회의 현실을 반영합니다. 현대 한국 사회에서는 직업에 따라 사람을 평가하고, 귀천을 나누는 문화가 팽배합니다. 그러나 작가는 묻습니다:
“상업지구에서 일하는 사람들과 소상공인은 인간의 본질적 차이가 있는가?”
“그들의 인체 구조나 인간성에서 우열이 존재하는가?”
‘소변은 노랗다’는 제목은 바로 이러한 질문에 대한 해답입니다. 사람의 몸이 배출하는 최종 산물인 소변은, 사회적 계급이나 섭취한 음식물과 상관없이 누구나 동일하게 노란색이라는 점에서 인간의 본질적 평등을 상징합니다. 작가는 이를 통해 직업적 귀천의 허구성을 통렬히 비판합니다.
(1-2). 주거 지역의 귀천 구조
작품 상단에는 정갈한 구조의 고급 아파트 단지가 위치하며, 이는 경제적 부와 사회적 지위를 상징합니다. 그 바로 오른쪽에는 밀집되고 복잡한 형태의 달동네가 자리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대비는 관객에게 현대 도시의 주거 지역 간 계층적 불평등을 직관적으로 보여줍니다.
작가는 또다시 질문합니다
“그들의 삶의 결과물이 서로 다르다고 할 수 있는가?”
“고급 아파트에 사는 사람과 달동네에 사는 사람의 본질적 차이는 무엇인가?”
작품은 동일한 답을 제시합니다. 고급 아파트에서 살든, 달동네에서 살든 인간은 모두 동일한 배설물을 배출합니다. 이는 결국 사회적 계층 구조가 인간 본질에 대한 가치 판단과 무관함을 상징적으로 보여줍니다.
2. 작품의 시각적 구성과 상징성
(2-1). 색채의 상징
작품 전반에 사용된 강렬한 노란색은 두 가지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소변의 노란색
이는 인간의 생리적 평등성을 상징합니다. 사회적 지위나 계층에 상관없이 인간은 같은 생리적 과정을 겪으며, 소변이라는 최종 산물도 동일합니다. 이는 귀천과 편견을 허물고, 모든 인간이 본질적으로 동일하다는 메시지를 전달합니다.
경고의 노란색
작가는 노란색을 자동차 경고장의 색상과 연결하여 한국 사회의 계급적 편견에 대한 강력한 경고 메시지를 전달합니다. 이는 관객에게 현재의 사회 구조가 얼마나 불합리하고 불균형적인지를 직시하도록 유도합니다.
(2-2). 공간의 배치와 계층적 구조
상업지구와 소상공인의 대조
작품의 좌측 중간에 배치된 상업지구는 높고 정렬된 건물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질서와 권위를 상징합니다. 이에 비해 하단부의 소상공인 지역은 낮고 단순한 구조로 묘사되어 대조를 이루며, 한국 사회의 계급적 현실을 직설적으로 보여줍니다.
고급 아파트와 달동네의 대비
상단의 고급 아파트는 깔끔하고 정형화된 패턴으로, 안정감과 부유함을 나타냅니다. 반면 달동네는 불규칙적이고 밀집된 형태로 묘사되어 불안정함과 빈곤을 상징합니다. 이러한 대비는 관객에게 주거 지역 간 불평등과 그로 인한 인간적 갈등을 직관적으로 전달합니다.
3. 철학적 메시지와 비판
작품은 단순히 사회적 불평등을 묘사하는 데서 그치지 않고, 이러한 구조적 문제를 유지하고 강화하는 한국 사회의 문화와 사고방식을 날카롭게 비판합니다.
(3-1). 계급 구조의 허구성
작가는 계층적 구조의 본질적 비논리성을 지적합니다.
상업지구에서 일하든, 소상공인으로 장사를 하든, 고급 아파트에 살든, 달동네에 살든, 모든 인간은 소변이라는 동일한 결과물을 배출합니다. 이는 계급과 계층의 차이가 본질적으로 아무 의미가 없음을 강조합니다.
(3-2). 다양성의 소멸
작가는 계급적 차별이 한국 사회에서 다양성을 억압하고 있음을 경고합니다. 상위 계층이 우월시되는 문화 속에서, 사람들은 각자의 고유한 가치를 잃고 단일한 틀 속에서 평가받고 있습니다. 이러한 사회 구조는 개인의 자유와 다양성을 침해하며, 더 나아가 사회 전체를 병들게 하고 있다는 점을 지적합니다.
4. 결론 : 사회적 경고로서의 작품
“소변은 노랗다”는 단순한 도시 풍경 묘사가 아니라, 현대 한국 사회의 계층 구조와 편견에 대한 날카로운 비판과 경고입니다. 자동차 경고장의 색상을 차용한 노란색 배경은 관객에게 현재의 사회적 불평등 구조를 직시하고, 이에 대해 경각심을 가지라고 촉구합니다.
작품은 다음과 같은 질문을 관객에게 던집니다
우리는 왜 직업과 주거에 따라 사람을 평가하는가? 그것이 유의미한 가치인가?
계층적 구분이 인간의 본질적 가치를 정의할 수 있는가?
이러한 구조가 우리의 사회와 개인에게 어떤 영향을 미치는가?
작가는 이 작품을 통해 관객에게 단순하면서도 강렬한 메시지를 전달합니다 :
모든 인간은 본질적으로 평등하다. 사회적 계층과 편견은 본질적으로 무의미하며, 이러한 문화를 유지하려는 시도는 결국 사회 전체를 병들게 할 뿐이다.
5. 작품의 의의
이 작품은 단순히 사회적 불평등을 비판하는 데 그치지 않고, 인간 본질의 평등성과 다양성의 중요성을 설파합니다.
“소변은 노랗다”는 한국 사회에 던지는 작가의 경고장 딱지이자, 더 나은 미래를 향한 희망의 메시지입니다.
본 작품의 모든 지식재산권은 원작자(화고동_본명:유성룡)에게 귀속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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