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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고동」 초기 로고는 작가의 작품 서명으로 사용했습니다.

작가의 서명은, 작가 본명의 영어 이니셜 ‘RSR’과 활동명인 ‘화고동’의 성을 결합시키고 이를 다양한 사람의 얼굴 모양으로 변환될 수 있는 사람의 얼굴로 그려냈습니다.

초기 로고

(2018 - 2024 중)

해당 로고는 (작가의 서명) 2018년도부터 2024년도 중반까지(약 7년) 사용되어 왔습니다. 작가 서명으로는 현재까지도 계속해서 사용 유지 중 입니다.

또한 해당 로고(서명)는 서명의 대상체에 따라 기본 서명 형식에서 커스텀이 가능한 다양성을 그려낼 수 있는 특징이 있습니다. 이러한 특징은 기본적인 작가 자화상인 로고(서명)에서 대상체의 자화상으로 확장될 수 있는 포용의 상징성을 갖고 있습니다.

* 한국저작권위원회에 저작권 등록된 로고입니다.

두번째 로고부터는 작가 서명과 분리된 독립된 로고로 존재하기 시작했습니다. 작가의 본명 보다는 활동명에 초점을 맞추어 로고가 제작되었습니다.

2번째 로고

(2024 중- 2024 말)

해당 로고는 초기 로고(서명)과는 다른 초점을 두고 제작되었습니다.

초기 로고(서명)은 작가의 자화상을 기초로 두어 대상체에 따라 다양한 커스텀이 가능한 다양성을 특징으로 독창/포용성을 가졌다면, 두번째 로고는 누구나 보호해 줄 수 있다는 ‘집’이라는 사물에 초점을 두고 제작되었습니다.

그래서 초기 로고의 독창적 장점이 사라졌다는 아쉬움이 있지만, 작가 서명에 의존했던 로고에서 독립한 첫번째 로고라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습니다.

* [주의] 저작권법에 보호되는 이미지입니다.

하지만 두번째 로고의 제한적인 특성으로 인해 로고의 활용성과 의미가 잘 드러나지 않아, 초기 로고(서명)의 독창성을 목표로 새롭게 로고를 만들기로 시작합니다.

그렇게 만들어진 새로운 로고는 한국의 미와 초기 로고(서명)의 독창/포용성을 모두 흡수하여 만들어졌습니다.

3번째 로고

(2025 초 - )

작가 활동명의 한글 초성 ‘ㅎ’ ‘ㄱ’ ‘ㄷ’을 활용하여 작가의 자화상을 그려냈으며 동시에 각각의 초성이 모든 이들의 순간들을 담아내어 포용적인 의미를 갖을 수 있었습니다.

더불어 한글을 활용한 로고인만큼 기존의 영문으로 그려진 로고들에 비해 훨씬 한국적인 요소가 많이 들어있습니다.

또한 다양한 색상의 조화로 커스텀이 가능해지며 초기 로고(서명)의 모든 장점을 갖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로고를 사용하시고자 하는 경우 반드시 사전 허가를 요청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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